역삼동에 위치한 빅토리아빌딩의 케이메이드 사무실을 시공하였습니다.

김영훈 대표님과 김사랑 이사님 두분 모두 먼저 저희 큐브팩토리에서

개인 미디실 공간으로 자택에 부스시공을 하셨더랬습니다.

김영훈 대표님은 SM엔터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계시죠.

SM쪽 활동과 함께 이번에 케이메이드라는 음반기획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물론 이미 저희 방음부스 체험을 하셨기 때문에, 고민없이 함께 시공설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사랑 이사님..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유명한 뮤지션이시죠. 배우 김사랑이 아닌, 가수 김사랑.

"나는 18살이다."라는 음반 기억하실지..

1999년에 18살의 나이로, 작사,작곡,편곡,연주,보컬까지 그야말로 혼자 다하시는 분.

그때 기억으로 뉴스에도 나왔던 기억.

여튼,,, 김사랑 이사님의 프로듀싱 능력이야  아실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니, 생략하고,

개인 작업실 시공해 드리고, 사운드품질을 인정받아, 케이메이드 엔터의 작업실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시공하였습니다.

먼저 기존공간의 모든것을 철거하고 텅빈 공간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물 나갑니다.

입구쪽 부스의 모습입니다.

복도가 좀 좁게 나와서, 코너부분은 라운딩 처리하였습니다.

복도라인 끝에는 오피스공간 및 미팅룸을 배치하였습니다.

오피스 가기전에 먼저 탕비실쪽 부터 보시죠.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은 심플앤 화이트 입니다.

기본 미디실을 위해 최적의 사이즈로, 레코딩및 컨트롤룸 부스가 설치되고,

나머지공간에 대한 인테리어 작업을 실비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수납장 설계및 싱크대까지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화장실 및 샤워실 입니다.

깔끔하죠..?

리모델링하기전 화장실을 보셨다면, 기절하실지도....;;

그럼 안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부스(레코딩룸) 먼저 보시겠습니다.

사운드 품질을 위해 기본적인 셋팅외에 튜닝 분산재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저역대의 부밍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베이스트랩을 설치하여 공간 최적의 음향을 설계하였습니다.

이 콘덴서 마이크는 레코딩룸의 품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천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마이크입니다.

섬세하게 배음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김사랑 이사님께서 구성하신 잭패널 ..

이제 컨트롤룸으로 가보겠습니다.

컨트롤룸의 모습이었습니다.

시공후 음향 테스트후 김영훈대표님과 김사랑이사님 모두 엄지손가락을 세워 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분 사진 ~

번창하세요~~~~